연신내 싱싱횟집 점심에도 상다리 부러지게 먹기

연신내에서 일을 하니,

연신내에 모든 식당을

 다 가보게 될 것 같아요.

 

점심에 얼마전 다녀온

싱싱횟집 입니다.

 

요즘 방어가 철이가 보니,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요 ㅎ

 

 

 

방어+ 광어를 시켰고,

멍게비빔밥

물회냉면

알밥

매운탕

초밥

을 시켜보았어요.

 

 

소자 이구요.

회 접시가 너무 불필요하게 커서

자리차지를 많이했어요 ㅎ

 

회는 맛있었어요 ㅎ

 

 

문제의 물회냉면

물회 냉면은 처음 접했는데.

물론 물회는 많이 먹어봤지만요.

 

맛있을 것 같아서 시켰는데.

 

정말 맛이 특이했어요.

 

물회에 들깨가루인지 땅콩가루인지

너무 맛을 헤쳤고

4명중에 4명이 전부 불호였어요.

 

 

 

초밥10p

연어가 맛있었고,

생선회초밥에는 와사비가 

과다여서 모두 울었습니다..ㅎㅎ

 

 

매운탕도 맛이 있었는데 짜서

물을 많이붓고 끓이니

맛있었어요.

 

알밥은 버터가 들어가서

호불호가 나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끼가 너무 종류가 작아서

좀 아쉽던 곳이에요..